코레일 서울본부, 추석 대수송 대비 선로 안전관리 총력
코레일 서울본부(본부장 주용환)는 추석 대수송 기간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하여 선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△ 코레일 서울본부(본부장 주용환)는 추석 대수송기간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하여 운행선로 인접 공사 및 철도 건널목 등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했다.
서울본부는 추석 대수송 기간(9월 8일~12일)을 대비하여 사업소 및 운행선 인접 공사현장·건널목 등 총 7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, 관리 상태와 자연재해 대비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.
주요 점검사항은 △분기기 관리 및 적기보수 시행 △레일결함 및 궤도선형 관리 △철도건널목 안전관리 △배수시설 정비 △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이다.
또한 서울본부는 추석 대수송 기간 이례상황에 대비한 대책반을 운영하고 비상복구체계 강화 및 상시 순회를 통해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할 예정이다.
주용환 서울본부장은 “추석 대수송 기간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선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”며 “코레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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